자유한국당 김보희 도의원(서산시 1선거구) 예비후보는 12일 충남 서산시 석남동 다이소 앞에 마련된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허영일 서산시노인회장,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 및 도의회, 기초의회 출마 후보자 등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보희 후보는 "2014년도에 10대 의원으로 당선되서 열심히 뛰었다, 행정을 감시하고 그안에서 균형을 찾고 조례를 발의하면서 의정대상을 여섯번 수상했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이완섭 시장과 함께 3선 최초 시장과 여성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다득표로 당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김종필 도의원(서산시 2선거구)후보는 서산시 중앙로 산림조합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지난 4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들을 위해 지역일꾼으로써 도의원 역할을 열심히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주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사람중심, 현장중심, 실천중심의 건강한 서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