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해의 독도' 태안군 격렬비열도의 봄
[포토] '서해의 독도' 태안군 격렬비열도의 봄
  • 이영채 기자
  • 승인 2018.05.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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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북 격렬비열도에서 바라본 동 격렬비열도의 모습(사진=충남 태안군)
9일 북 격렬비열도에서 바라본 동 격렬비열도의 모습(사진=충남 태안군)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에 때늦은 봄이 찾아와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북 격렬비열도에 피어난 유채꽃 너머로는 동 격렬비열도가 보인다.

격렬비열도는 충남 태안군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55km 떨어져 있는 대한민국 최서단 영해 기준점으로, 멀리서 보면 모여 있는 섬들이 마치 기러기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모양 같아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