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9일 충남 천안시의 한 지하차도에서 '방음벽 벽화그리기 환경개선 사업'을 시작했다. 높이 1.5m 길이 700m의 지하차도 방음벽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철도공단) [신아일보] 김재환 기자 jej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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