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 복지행정 효율성 높혀
노인·장애인 복지행정 효율성 높혀
  • 김용만기자
  • 승인 2008.11.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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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 장애인 작업장 등 방문
서울시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현장 의정활동의 하나로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한 복지시설 운영 실태 파악’을 위해 최근 복지관과 장애인 작업장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시찰은 행정 여건의 변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적극 부응하고 위원들의 복지행정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7명의 위원들이 현장을 방문, 운영 실태 등을 살폈다.

지난달 20일에는 서대문 노인종합 복지관, 서대문 장애인 복지관, 이대종합복지관을 방문하고 21일에는 지체·기능 장애인협회 서대문지회, 시립서대문 농아인 복지관, 서대문·홍은 종합사회복지관 등 이틀간에 걸쳐 총 7개 시설을 방문했다.

아울러 각 시설 현장을 돌아보면서 복지시설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용편의를 위한 접근성, 일자리 사업 확충에 따른 인건비 지원과 사업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위탁기간 재산정 등 여러 가지 현안 문제를 검토·연구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