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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일본 도착… '한일중 외교전' 본격 돌입
文대통령, 일본 도착… '한일중 외교전' 본격 돌입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5.09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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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 이어
한일-한중과 양자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당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는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당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는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일본 도쿄에 도착해 '한일중 외교전'에 본격 돌입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일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참석하는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4월27일 있었던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 등을 놓고 3국 협력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특히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대한 지지를 담은 3국의 특별성명 채택을 시도한다.

문 대통령은 한일중 성상회의아 별도로 아베 총리, 리 총리와 각각 양자회담을 갖는다.

아베 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에서는 한일관계 정립을 위한 협력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

한일 위안부 합의 등 과거사 관련 현안이 언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리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 방안과 한반도문제 등을 놓고 양국의 협력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7~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랴오닝성 다롄을 전격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동한 만큼, 이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문 대통령의 방일은 취임 후 처음이며,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6년 반만의 방일이다.

문 대통령은 일정을 마치고 이날 저녁 서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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