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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피부과서 집단 패혈증 증세… 역학조사 착수
강남 피부과서 집단 패혈증 증세… 역학조사 착수
  • 문경림 기자
  • 승인 2018.05.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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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있는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집단 패혈증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8일 보건 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 있는 한 피부과에서 전날 시술을 받은 환자 20여명 중 13명이 패혈증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일부 환자는 증상이 심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현재까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시술에 쓰인 주사제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피부과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이날 새벽 해당 병원에 대한 1차 역학조사를 마쳤고, 오전에 2차 역학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찰은 해당병원에서 주사제와 주사기를 회수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하는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 

[신아일보] 문경림 기자 rgm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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