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난폭·보복운전, 성숙한 시민의식 정착돼야
[기자수첩] 난폭·보복운전, 성숙한 시민의식 정착돼야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8.05.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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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아찔한 일을 겪었다. 택시가 깜박이를 켜고 우측 차선으로 끼어드는 순간 갑자기 뒷차가 클락션을 수차례 '빵빵' 거리면서 뒤따라 쫒아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