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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국행 항공노선' 요청… ICAO 관계자 방북
北, '한국행 항공노선' 요청… ICAO 관계자 방북
  • 김다인 기자
  • 승인 2018.05.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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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항법과 안전 문제 등 논의 예정

북한이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한국행 항공노선’을 요청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이같은 요청에 따라 ICAO의 고위 관계자들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해 '한국행 항공노선'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ICAO측 참석자는 애런 미시라 아시아·태평양 국장, 스티븐 크미러 공중항법 국장 등 2명으로 공중항법과 안전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현재 북한의 국제항로는 수교국가인 중국과 러시아의 주요도시들을 오가는 노선이다. 이외의 노선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잇단 대북제재로 대폭 축소된 상태다.

한편 ICAO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정부간 전문기구로 민간항공 기준을 제정한다. 전 세계 19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북한도 회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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