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4일)은 전날까지 전국 곳곳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 아침 기온은 △서울·경기 8도 △경남 11도 △경북 9도 △전남 10도 △전북 8도 △충남 10도 △충북 8도 △강원영서 5도 △강원영동 10도 △제주 12도 등으로 예측된다.
낮 기온은 △서울·경기 19도 △경남 21도 △경북 23도 △전남 23도 △전북 20도 △충남 21도 △충북 22도 △강원영서 20도 △강원영동 21도 △제주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으므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4.0m, 남해 먼바다에서 1.0∼3.0m, 서해 먼바다에서 1.0∼2.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낼 전망이다.
[신아일보] 박정원 기자 jungwon9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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