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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하루이틀 후 대남 확성기 철거 끝낼듯"
軍 "北, 하루이틀 후 대남 확성기 철거 끝낼듯"
  • 박영훈 기자
  • 승인 2018.05.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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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작업을 시작한 1일 오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탈곡장 모습(가운데 아래). 인공기와 방송차량 스피커가 보이지 않는다. (사진=연합뉴스)
남북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작업을 시작한 1일 오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탈곡장 모습(가운데 아래). 인공기와 방송차량 스피커가 보이지 않는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최전방 지역의 대남 확성기 철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군 당국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최전방 지역의 대남 확성기 방송 시설을 빠른 속도로 철거하면서 앞으로 1~2일 뒷면 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은 최전방지역에 40여 대의 대남 확성기 방송시설을 운용 중이다. 북측 확성기 방송시설은 대부분이 지상 고정형이다.

앞서 북한은 전날 오전부터 모든 전선에 걸쳐 확성기 방송 시설 철거 작업을 진행했다. 우리 군은 전날 오후 2시부터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우리 측의 철거 작업은 비가 오지 않은 경우 앞으로 3~4일 후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군이 운용 중인 대북 확성기 방송시설은 40여 곳이다.

[신아일보] 박영훈 기자 yh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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