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장 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장 취임식 가져
김규장 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장 취임식 가져
  • 김영민 기자
  • 승인 2018.05.02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규장 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장
김규장 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장

지난 1일자로 한국농어촌공사 제11대 해남·완도지사장으로 취임한 김규장(57) 지사장이 2일 지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김규장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어촌을 둘러싼 국내·외 어려운 현실을 지역개발에 적극 반영해 농어업인에게 소득과 희망을 주는 일등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및 농어업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장은 화순 출신으로 전남대를 졸업하고 지난 88년에 입사해 전남지역본부 사업계획부장등 지역의 요직을 두루 거쳐 지사장으로 첫발령을 받았다.

김 지사장은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친화력으로 업무추진력이 뛰어나 직원 상하간에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