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아빠육아 사진전 및 부모-자녀 놀이 체험을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2018 이천도자기·꽃 축제가 열리는 예스파크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지난 3월 6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한 '이천시청 직원 가족 아빠육아사진 공모전' 사진 작품을 전시하며, 그 외 영유아기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놀이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 작품 관람과 배려 우산 만들기, 종이컵을 이용한 게임 등 놀이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사랑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이천/한철전 기자 cjhan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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