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천 도자기 & 꽃 축제' 화려하게 개막
'2018 이천 도자기 & 꽃 축제' 화려하게 개막
  • 한철전 기자
  • 승인 2018.04.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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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철전 기자)
(사진=한철전 기자)

2018 이천 도자기 & 꽃 축제가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지난 27일 오후 5시 송석준 국회의원, 조병돈 시장 등 내·외빈과 관람객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보이그룹 엔티크, 파워 디바 김현정, K-POP 스타 구구단의 축하무대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개막행사가 펼쳐진 예스파크 야외무대 주변에는 80여 개 공방이 참여한 대형 도자 마켓, 다양한 도예 체험 부스, 워크숍, 이천 트렌드 공모전 출품작 전시, 꽃 전시관 등 화려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마을 축제의 콘셉트 적극 활용해 거리 곳곳에 플리마켓과 지친 관람객의 허기를 달래줄 푸드 트럭,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버스킹 존 등 넓은 행사장을 다녀야 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도자기축제 추진위는 ‘2018 이천 도자기 & 꽃 축제’는 5월 13일까지 개최된다.

[신아일보] 이천/한철전 기자 cjhan2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