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27일 이산가족 50여명을 초청해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역을 방문하는 '희망의 해피트레인 행사'를 가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산가족 어르신들이 북녘에 있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최북단역을 방문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 참석자들이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코레일) [신아일보] 김재환 기자 jej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경제 뉴스 2분기 은행 주택대출 문턱 낮아진다…신용대출은 여전히 '깐깐' 産銀·신한자산운용·성장금융, 혁신성장펀드 출자사업 공고 이스라엘 이란 타격 소식에 하락 마감 최상목 부총리 "중동사태 관련 범부처 비상대응체계 강화"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2분기 은행 주택대출 문턱 낮아진다…신용대출은 여전히 '깐깐' 産銀·신한자산운용·성장금융, 혁신성장펀드 출자사업 공고 이스라엘 이란 타격 소식에 하락 마감 최상목 부총리 "중동사태 관련 범부처 비상대응체계 강화"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공헌활동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