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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北 생중계는 없었다… 녹화방송 예상
[남북정상회담] 北 생중계는 없었다… 녹화방송 예상
  • 박영훈 기자
  • 승인 2018.04.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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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군사분계선 북측으로 넘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군사분계선 북측으로 넘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 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역사적인 장면은 생중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조선중앙TV는 27일 현재 방송을 시작하지 않고 있다. 통상 조선중앙TV는 평일에는 오후에 정규 방송을 시작한다.

당초 남과 북은 '의전·경호·보도' 부문 2차 실무회담 당시 양 정상 간 악수 순간 등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일정을 생중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이번에도 조선중앙TV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만남과 정상회담 소식을 녹화방송으로 전할 것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2000년 1차 때와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도 조선중앙TV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대한민국 대통령의 만남을 생중계하지 않고 당일 녹화방송으로 방송된 바 있다.

다만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매체들은 일제히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평양에서 출발한 사실을 보도했다.

[신아일보] 박영훈 기자 yh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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