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시의원 "서울시내 종합병원 화재사고 대비 허술"
김광수 시의원 "서울시내 종합병원 화재사고 대비 허술"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04.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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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광수 바른미래당 대표의원은 서울시내 종합병원의 “화재로 인한 환자의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27일 김광수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내 57개 종합병원 중 16곳이 화재용 방독면이 미설치되어 있었으며, 30곳은 병상 수에 비해 10% 미만의 화재용 방독면이 비치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천 화재 참사 등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 화재 사고에서 대부분의 인명피해는 연기로 인한 질식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병원 내 화재 사고는 환자들을 이송하고 신속히 대피시키는 일이 우선돼야 하므로 방독면을 비치해 유사시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김 의원은 “서울시내의 대형 종합병원들이 화재사고에 허술하게 대비하고 있다”면서 “최근 계속되는 화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스프링쿨러 등의 소화시설 설치·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화재현장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교육 훈련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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