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기능성 브랜드벼’ 첫 모내기
밀양서 ‘기능성 브랜드벼’ 첫 모내기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8.04.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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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시장 시범단지서 모내기 시운전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기능성 브랜드쌀 생산 시범단지를 방문,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모내기 시운전을 했다. (사진=밀양시)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기능성 브랜드쌀 생산 시범단지를 방문,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모내기 시운전을 했다. (사진=밀양시)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은 지난 24일 올해 첫 모내기를 하는 상동면 고정 고품질 기능성 브랜드쌀 생산 시범단지를 방문,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모내기 시운전을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첫 모내기를 한 ‘골든퀸 2호’는 중·조생종 중간찰벼 기능성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적은 저아밀로스 쌀이다.

시는 최근 국내 쌀 재고량 증가와 소비감소로 농민들의 생산 의욕이 떨어진 가운데 추석 전 햅쌀 출하로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밀양시 상동면 일원에 16㏊의 중조생종 계약재배 단지(예상 수확량 100t)를 조성하고 전량 수매계약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