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몹 '잔혹한 아이리스' 등장해
내달 2일까지 확장 기념 이벤트도
내달 2일까지 확장 기념 이벤트도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오만의 탑'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씨는 올해 1월 6층까지 오픈한 오만의 탑의 7층을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했다. 68레벨 이상의 이용자만 오만의 탑 7층에 입장할 수 있다.
오만의 탑 7층에는 보스 몬스터인 '잔혹한 아이리스', '감시자 리퍼'와 일반 몬스터인 '잔혹한 라이칸스로프' 등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오만의 탑 몬스터를 사냥해 '오만의 탑 이동 주문서'를 모을 수 있다. 이 주문서를 통해 '오만의 탑 보물상자'를 제작할 수 있다. 보물상자에서는 '머미 로드의 왕관', '영웅 제작 비법서'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오만의 탑 확장 기념 이벤트도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오만의 탑 몬스터 100마리를 사냥하는 일일퀘스트를 완료하고 오만의 탑 특별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만의 탑 입장 제한 레벨이 68레벨에서 60레벨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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