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3층 2개동 전용 49~84㎡ 622가구
지하철 4호선 범계역 도보이용 초역세권
지하철 4호선 범계역 도보이용 초역세권
현대건설이 2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82번지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43층 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622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9㎡ 154가구 △54㎡A 154가구 △54㎡B 77가구 △59㎡A 116가구 △59㎡B 115가구 △84㎡ 6가구다.
청약일정은 △4.27~30일 청약접수 △5.4일 당첨자 발표 △5.8~9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4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 차량으로 단지 인근 서울외곽순환도로 평촌IC를 통해 서울 및 광역도시로 접근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교 12개가 위치해 있다.
생활환경은 범계역 로데오거리와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모두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인근에 평화공원과 희망공원, 중앙공원도 조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85-2번지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1년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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