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송파구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8.04.24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파구의회 제256회 임시회를 24일 개회 했다. (사진=김두평 기자)
송파구의회 제256회 임시회를 24일 개회 했다. (사진=김두평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 제256회 임시회를 24일 개회 했다.

다음달 3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린 이날 안성화 의장의 의사진행에 따라 채관석·김순애·유정인·이성자·김정자 의원 등의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채관석 의원은 "녹색도시 송파, 노후공원의 전반적인 시설 재정비가 필요하다"를 김순애의원은 "송파구 관내 모든 모래놀이터의 모래소독 전면 시행"을 제안했다.

또 유정인 의원은 '위례신도시 트랜짓 몰을 금연거리로 지정', 이성자 의원 '서울아산병원 주변 약국들의 환자 유인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김정자 의원 '무상보육의 사각지대는 없는가?' 등에 대해 질의가 이어졌다.

안성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 선거 풍토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