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세미나 '성료'
해건협,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세미나 '성료'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8.04.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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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변경 법리·주요 사례 등 소개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가 23일 서울시 중구 해외건설협회 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날 세미나에서 이경준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공사변경 법리 및 주요 사례를 소개했다.

또, 박기정 법무법인 율촌 영국 변호사는 동시지연의 법리와 목적부합의무, 시간제약 등 세부 쟁점사항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현대건설과 GS건설, 대림산업 등 대형건설사는 물론 중견·중소건설사의 법무 및 기획, 해외영업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