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소소한 일상, 차 한 잔의 여유' 공연
성남문화재단 '소소한 일상, 차 한 잔의 여유' 공연
  • 전연희 기자
  • 승인 2018.04.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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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문화재단이 시청 로비에서 정기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매월 2회 점심시간을 이용해 ‘소소한 일상, 차 한 잔의 여유’ 공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성남시립국악단과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등 시립예술단과 사랑방문화클럽, 지역문화예술단체 등이 참여해 오는 12월 12일까지 매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설공연 ‘소소한 일상, 차 한 잔의 여유’는 시청 직원과 시청을 방문한 시민은 물론,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만큼 인근주민과 회사원 등의 접근성도 한층 더 높아져,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