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회 "국민에 봉사하는 업계로 도약"
감정평가사협회 "국민에 봉사하는 업계로 도약"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8.04.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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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부동산연구원 임직원 80여명 워크숍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감정평가업계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감정평가사협회)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감정평가업계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대명리조트에서 '혁명 2018! 감정평가업계의 새로운 도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 찹석한 감정평가사협회 및 한국부동산연구원 임직원 등 80여명은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다는 신념에 기반한 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또, 참가자들은 '혁명 2018년! 감정평가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토론을 실시하고, '청렴실천 및 폭력근절 다짐대회'도 열었다.

이 밖에도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 및 남녀 간 배려를 위한 '성희롱 예방교육'과 활력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웃음치료 교육'이 진행됐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은 "이번 워크숍과 다짐대회를 통해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감정평가업계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 청렴한 협회, 국민에게 신뢰받는 협회로 자리매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감정평가업계 워크숍 참가자들이 '혁명 2018년! 감정평가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사진=감정평가사협회)
감정평가업계 워크숍 참가자들이 '혁명 2018년! 감정평가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사진=감정평가사협회)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