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마지막까지 최선"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김영배 예비후보가 선출됐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20일 경선결과 김영배 후보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익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후보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에 힘입어 익산시장 후보가 될 수 있었다"며 "더 열심히 뛰어서 익산시장 승리와 함께 일자리 2만개를 만들어내고, 지역내 총생산 10조원 달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더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장이 되면 중앙정치권과 중앙정부에 발이 닳도록 찾아다니며 익산시 발전에 신명을 다할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배 예비후보는 "익산 시민과 더불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익산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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