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접경지역인 서해 5도중 백령도에서 독거노인 20여명에게 사랑의 쌀나눔 봉사활동 시행하고,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등 접경지역 백령도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가졌다.

한전 인천본부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백령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필품인 쌀을 전달하는 등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의 옥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LED등으로 교체해 매년 정기적으로 저소득 도서 주민 생활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는 서해 5도 접경지역 주민들과의 나눔 활동을 통해 도서가 많은 인천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