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대표이사 손효영)이 지난 18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라온건설은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지역건설업체를 적극 활용했으며, 안전 및 품질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95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84㎡ 총 37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포항시장 표창 수상은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공사현장에서 임직원들이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엄격한 안전 및 품질관리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권오훈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현장소장이 참석해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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