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은혜가 가수 노지훈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래켜 드려 송구하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갈 길이 가시밭길 이어도 기꺼이 함께 가고픈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본인 먹는 건 아껴도 내게 꽃 사줄 돈은 평생 아끼지 않겠다는 말에 어떤 두려움도 떨칠 수 있었다. 둘이 함께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앞날에 예쁜 꽃만 가득 심을 수 있기를. 결국은 우리 가는 길이 꽃길이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은혜와 노지훈의 러블리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은혜와 노지훈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신아일보] 권길환 기자 ghgwo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