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도보 10여분 '역세권 입지'
GS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1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고덕자이'를 다음달 초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고덕 주공 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자이는 강동구에 수년 만에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단지로, 총 1824가구 중 864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9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48㎡ 15가구 △52㎡ 22가구 △59㎡A 193가구 △59㎡B 155가구 △74㎡A 33가구 △74㎡B 35가구 △84㎡A 27가구 △84㎡ B 365가구 △84㎡ C 16가구 △101㎡A 1가구 △101㎡B 1가구 △118㎡ 1가구다.
교통여건은 단지 인근 강일IC와 상일IC를 이용해 올림픽도로 및 외곽순환도로로 진출하기 편리하며, 오는 2024년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더욱 쾌적한 광역 고통망이 갖춰질 예정이다. 또, 걸어서 10여분이면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은 단지 인근에 고일초등학교가 도보통학 거리에 있고 한영중과 한영고, 한영외국어고는 대중교통으로 1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와 현대백화점, 강동아트센터가 차량으로 1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조성된 명일 근린공원과 광나루한강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내에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의 부대복리 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에 마련됐으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0년10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