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국민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 정의당 노회찬 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등 각 정당 관계자들과 전국 의용소방대원 3만 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서는 국민안전의식 향상을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을 비롯해 안전불감증 해소 퍼포먼스, 다문화 의용소방대 공연 등이 마련돼 있다.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