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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연극공연 예술축제' 9∼10월 개최
밀양시, '밀양연극공연 예술축제' 9∼10월 개최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8.04.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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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축제위원회 구성… 구체일정·내용 논의

‘밀양연극공연 예술축제’가 올해부터 대폭 개편되어 여름 축제를 가을 축제로 개최시기를 바꾸고 축제기간과 축제내용도 보다 알차게 꾸며져 관람객을 찾게 된다.

경남 밀양시는 매년 7∼8월, 여름에 개최되던 밀양공연예술축제를 올해는 9∼10월 가을에 개최하고 올해 축제를 양보다는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지난해 12일간 일정을 5∼7일간으로 축소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출품작도 명품클래식, 젊은 연출가, 대학생 작품, 낭독공연 등 20여 편을 선보일 계획이며, 공연장은 밀양아리랑 아트센터와 연극촌 공연장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연극촌의 명칭과 축제의 명칭을 새롭게 변경하기로 하고 세부작업에 들어갔으며, 시설개선을 위해 수경, 조경시설 조성을 위해 사업비 4억1000만원을 투자하는 등 새롭게 꾸밀 예정이다.

시는 연극축제를 세계적인 연극축제로 만들기 위해 중장기발전 계획을 준비중에 있으며, 연극촌을 연중 작품연습과 공연을 할 수 있는 연극인들의 전용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는 17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 공연축제이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연극축제로 지난해 순수 공연 관람객 1만7600여 명이며, 공연 직접유입금액이 14억8000만원에 달했다.

밀양연극촌은 공연장 6개동 게스트하우스, 전시관, 숙박시설, 연습실 등 연극인들이 작품활동과 연습, 공연을 위한 최적화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밀양연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연극인,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인선작업을 통해 4월 중 축제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2019년 이후 축제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여 새로운 쇄신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밀양/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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