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속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치매 앓는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치매 앓는다"
  • 문경림 기자
  • 승인 2018.04.17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5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치매센터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이고, 치매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은 2054만원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7' 보고서를 17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65세 이상 중 치매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은 66만1707명으로 치매 유병률은 9.8%를 기록했다.

이 중 의료기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치매 진단을 받은 사람은 59만6104명으로 진단율은 90.1%다.

치매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65세 이상 경도인지장애환자는 전체 노인의 22.4%에 해당하는 152만1835명으로 추정됐다.

치매 환자 1인의 검진비, 치료비, 부양비 등 관리비는 2054만원으로 분석됐다. 국가 치매 관리비용은 13조600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0.8%를 차지했다.

이번 보고서는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문경림 기자 rgmoon@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