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먼저할까요'가 화제다.'키스먼저할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다.
이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박시연의 신체 콤플렉스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시연 박시후 조여정 등 같은 소속사 배우들이 파티를 배경으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시연은 화보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의학의 힘을 빌려서라도 고치고 싶은 곳이 있느냐"는 질문에 박시연은 "어깨가 넓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육덕지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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