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상대학교(GNU)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13일 오후 2시 경상대학교를 내방한 후 특강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영민 장관은 이날 경상대학교를 내방해 이상경 총장과의 환담, 우수 연구자와의 간담회, 교직원·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총장 접견실에서 마련되는 우수 연구자와의 간담회는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명노신 교수(항공핵심기술선도연구센터장), 의과대학 의학과 강상수 교수(항노화산업화플랫폼개발사업단장), 대학원 조열제 석좌교수(톰슨 로이터 선정 ‘세계상위 1% 연구자’)가 참석했다.
대경학술관에서 마련된 특강의 주제는 5G로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으로, 교수, 직원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띠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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