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남극' 전혜빈 "자다가 추위 때문에 입 돌아가...배우 생활 끝난 줄"
'정글의 법칙 in 남극' 전혜빈 "자다가 추위 때문에 입 돌아가...배우 생활 끝난 줄"
  • 이재원 기자
  • 승인 2018.04.1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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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전혜빈)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전혜빈)

 

'정글의 법칙' 전혜빈이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12일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전혜빈은 "자다가 추위 때문에 입이 돌아갔을 때 너무 놀랐다. '괜히 남극에 왔다가 배우 생활을 접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급하게 마사지를 해서 멤버들은 그 모습을 못 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국내 예능 최초로 남극에서 생존하는 프로젝트를 다룬 편으로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