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전혜빈이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12일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전혜빈은 "자다가 추위 때문에 입이 돌아갔을 때 너무 놀랐다. '괜히 남극에 왔다가 배우 생활을 접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급하게 마사지를 해서 멤버들은 그 모습을 못 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국내 예능 최초로 남극에서 생존하는 프로젝트를 다룬 편으로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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