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안보수장 회동… 본격 '핫라인' 가동
한미 안보수장 회동… 본격 '핫라인' 가동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4.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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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실장, 비밀리 방미… 美 신임 안보보좌관과 회동
동시에 日 야치 안보국장도 방미… 한미일 외교전 긴박
(왼쪽부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 (사진=연합뉴스)
(왼쪽부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 (사진=연합뉴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존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신임 보좌관과 회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