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과거 방송서 ‘응사’ 캐스팅 비화 “나처럼 사투리 심한 사람 없어” 눈길
도희, 과거 방송서 ‘응사’ 캐스팅 비화 “나처럼 사투리 심한 사람 없어” 눈길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4.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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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3’)
(사진=KBS2 ‘해피투게더 3’)

 

도희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는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도희,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도희는 “‘응답하라1994’ 오디션을 볼 때 내가 거의 처음이었다”라며 “그래서 감독님이 내 또래 지방 출신 애들이 다 나와 비슷하게 사투리를 사용한다고 생각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나중에 오디션이 끝날 때쯤 감독님을 만나니까 ‘너처럼 사투리 심한 애를 못봤다’라고 하더라”라고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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