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부송 꿈에그린, 입지·상품성에 관심↑
익산 부송 꿈에그린, 입지·상품성에 관심↑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8.04.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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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개관 후 4일간 2만2000여명 내방
단지 내 상업시설 및 생활·교육인프라 호평
지난 5일 전북 익산시에서 개관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하고 있다.(사진=한화건설)
지난 5일 전북 익산시에서 개관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하고 있다.(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5일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대에서 개관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개관 후 4일간 2만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견본주택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긴 줄이 형성돼 있었다"며 "모형도 앞과 상담석에도 입지나 청약 방법, 분양가 등을 물어보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견본주택을 둘러본 수요자들이 우수한 입지여건과 높은 상품성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단지 내 상업시설과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것에 대해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실제, 익산 부송 꿈에그린에는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되는 1~2층 상업시설이 들어서 기존 익산시 아파트들과 차별화된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한다.

상업시설은 총 계약면적 1만1500㎡에 약 130개 점포로 조성된다.

또한 익산시 신 주거 중심인 부송·어양동 생활권에 있어 주변에 생활·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LG 베스트숍이 단지와 직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어양초등학교와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단지모형을 둘러보고 있다.(사진=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단지모형을 둘러보고 있다.(사진=한화건설)

한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12일 1·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으로 준공기간까지 계약자들의 금융부담도 줄였다.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21년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