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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1회 신안튤립축제' 11~22일 개최
'2018 제11회 신안튤립축제' 11~22일 개최
  • 박한우 기자
  • 승인 2018.04.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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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모래의 섬 임자도서 꽃피는 튤립 대향연' 주제
대광해변 파라솔 일몰 모습. (사진=신안군)
대광해변 파라솔 일몰 모습. (사진=신안군)

전남 신안군은 ‘2018년 제11회 신안튤립축제’를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도에서 꽃피는 튤립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2km 백사장 대광해변과 백만송이 튤립, 유채꽃밭, 각종 초화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변과 화사한 봄꽃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는 축제장에 축제 마스코트인 ‘튤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축제장 주변에는 유채꽃밭을 조성해 리빙스턴데이지, 비올라등과 함께 아름다운 봄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다육식물 및 아열대식물 전시관이 있는 유리온실에서는 ‘새우란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행사로는 ‘전국 섬 등산대회’, ‘제4회 튤립학생사생대회’가 14일 개최되고 임자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임자도의 풍경‧옛 사진과 튤립의 만남전’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시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신안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안좌 강강술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 난타,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유채꽃밭 승마체험과 재래김 만들기, 슬로시티 체험, 냅킨‧우드아트 등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조명점등 후 행사장을 무료로 개방해 야간에 튤립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마련했으며 주변 특산품으로 천일염, 대파, 참깨, 새우젓, 김 등과, 먹거리로 민어회, 간재미, 봄철 전어, 갑오징어, 숭어 등이 있어 미식가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볼만한 곳으로는 임자도에 용난굴과 어머리 해변, 전장포항, 새우젓 토굴, 조희룡선생 적거지, 해변승마공원 있으며 지도읍에 신안젓갈타운, 전통시장, 송도위판장이 있다. 또한 증도면에 우전리 해수욕장, 태평염전 등이 있어 튤립축제장과 연계해 관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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