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경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구미소방서, 경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8.04.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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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사진 왼쪽)이 ‘2017년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구미소방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사진 왼쪽)이 ‘2017년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구미소방서)

경북 구미소방서가 최근 경북소방본부에서 시행한 ‘2017년 경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도내 18개 소방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소방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구미소장서는 이번 각종 경연대회와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뒤를 이어 영덕소방서, 포항북부소방서가 입상의 영예를 가졌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2016년 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한 것은 고품질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 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혁신적 소방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