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카페에서 든든하고 여유로운 한끼를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신제품 ‘알프레도 치킨 할라피뇨’를 출시햇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심비를 중시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든든한 오트밀 브레드에 화이트 치즈와 닭가슴살, 베이컨 등을 넣어 맛에 할라피뇨를 토핑해 매콤함까지 즐길 수 있다.영양까지 더한 샌드위치다. 특히 젊은층이 선호하는 크림소스에 머쉬룸을 더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할리스커피는 최근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카페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뜨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한끼 식사로 좋고 커피 한 잔과 어울리는 다양한 베이커리 및 플레이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베이컨 포테이토 치아바타’, ‘햄&모짜렐라치즈 파니니’, ‘BBQ포크&더블치즈 소시지’ 핫 샌드위치 3종과 달걀 한 개가 온전하게 들어있는 아침 대용식 ‘에그 데니쉬’ 등의 베이커리 메뉴가 있다. 또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 ‘로제 펜네 그라탕’ 등 가성비를 고려한 특별한 플레이트 메뉴도 구성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커피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신제품 알프레도 치킨 할라피뇨는 카페에서 간편한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근 트렌드인 가심비를 반영, 맛과 영양 모두 잡은 핫샌드위치 메뉴다”며 “‘특별한 한끼’를 찾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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