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자신의 히트곡 비하인드 공개...알고보니 우리가 몰랐던 '징크스'가 있었다?
윤도현, 자신의 히트곡 비하인드 공개...알고보니 우리가 몰랐던 '징크스'가 있었다?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4.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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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윤도현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윤도현은 자신들의 노래가 항상 뒤늦게 빛을 발했다면서 이번에도 역시 신곡을 내면 3년 후에나 잘 될 것 같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도현은 자신들의 노래가 몇 년을 푹 묵혀야 히트를 치는 경우가 많다면서 자신들은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너를 보내고’가 잠시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가려고 하는데 히트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나는 나비’ 역시 앨범에 실리지도 못할 곡이었는데 반응이 없었다가 4년 후에 히트를 했다 말했다. 윤도현은 이번 신곡 역시 기대가 없다면서 빠르면 한 3년 후에 히트를 치지 않을까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