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부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성수 부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김선용 기자
  • 승인 2018.04.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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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함께 부안의 새로운 변화·희망 만드는데 최선"
김성수 부안군수 예비후보
김성수 부안군수 예비후보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5일 옛 부안예식장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김춘진 더불민주당 전북도지사후보, 두재균 전 전북대 총장을 비롯한 2000여명의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군민과 함께 부안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일으켰던 파란을 다시 일으켜서 부안군이 우뚝 일어날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투명하고 유능한 혁신 군정을 펼치고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 추진, 농어업활동 기반 6차 산업화 및 사회적 경제 모델 정립, 젊은 인재들이 모여들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로 모두가 어울려 잘사는 공동체 조성, 새만금개발에 따른 부안의 몫을 군민과 함께 찾겠다는 5대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김성수 예비후보는 제4대 부안군의회 부의장, 제5대 부안군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위원회 조직본부 새희망본부 전북본부 부안본부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농업특보,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전북도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 본부장 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