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부모들이 미국 조기유학을 생각하지만, 그 결과가 반드시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성공적인 미국 조기유학을 위해서는 현지에서 철저히 생활 및 학업관리가 이뤄져야 필요한데 아이 혼자 유학을 보내게 되는 경우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기 때문에 그 관리가 쉽지 않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종로유학원에서는 미국 명문 위스콘신 주립대학교와 협력해 국내에서 유일한 미국 관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위스콘신 주립대 기숙사에서 24시간 관리교사들의 케어를 받는다.
학생들은 낮에는 주립대 주변의 우수 사립학교에서 공부하고, 전·현직 교사들의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체계적인 학업관리가 가능하다.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도 제공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경험의 폭을 넓힐 수가 있다.
학생들이 지내는 위스콘신 주립대 기숙사는 남녀 기숙사로 분리돼 있으며, 관리교사가 상주하고 캠퍼스 경찰 및 기숙사 보안 담당관 등이 두 시간마다 순찰을 돌며 학생들의 안전 및 불편사항을 점검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
현재 2018년 8월 학기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종로유학원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신아일보] 문경림 기자 rgm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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