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를 진행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온스타일 새 뷰티 예능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인 만큼 송지효는 "저만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부담감보다는 4명의 즐거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다른 멤버들이 저를 놀리면서 재밌는 부분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는 MC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만들어가는 색다른 뷰티 버라이어티로 오는 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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