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소방서는 3일 오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준비하는 일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경필 도지사는 외근부서를 방문해 직원들 격려와 함께 현장 활동 시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남경필도지사는 조경현 서장, 의용소방대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사항, 백학119안전센터 신축 등 주요 업무를 살폈다.
남경필 도지사는 “고된 환경 속에서도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방공무원 인력 충원과 처우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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