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김현주 “과거 이상형은 키 큰 남자...지금은 그렇지 않아”
‘우리가 만난 기적’ 김현주 “과거 이상형은 키 큰 남자...지금은 그렇지 않아”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4.0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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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우리가 만난 기적’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가운데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하는 김현주의 과거 발언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주는 과거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상형이 키가 큰 남자라던데”라고 김현주에게 물었다.

이에 김현주는 “어렸을 때는 외형을 많이 봤기에 선호했다. 키 큰 사람의 듬직함에 끌렸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그렇지 않다. 키가 크고 그래야 안길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마음으로 안아 주는 것이지 키로 아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