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내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방문...마블 10주년 클라이맥스 기대감 높다
어벤져스 내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방문...마블 10주년 클라이맥스 기대감 높다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4.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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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주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그리고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네 명의 배우가 한국을 찾는다”고 공식화했다.

이번 내한 행사를 통해 마블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최초로 대한민국에 방문한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