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솔지, '내일해' 듣고 '촉이 왔다'고 해줬다"
EXID 하니 "솔지, '내일해' 듣고 '촉이 왔다'고 해줬다"
  • 이재원 기자
  • 승인 2018.04.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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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XID)
(사진=EXID)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신곡 '내일해'에 대한 솔지의 반응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중구 메사에서 새 싱글 EXID '내일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렸다.

하니는 "솔지 언니가 저희 중에 촉이 제일 좋다. '위아래'와 '덜덜덜'이 잘 될 것 같다고 했던 것도 솔지 언니"라고 전했다.

이어 하니는 "이번 '내일해' 발매 전에 솔지 언니에게 물어봤는데 '촉이 왔다'고 해줬다"고 덧붙였다.

'내일해'는 레트로한 콘셉트를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노래로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ID는 이번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