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고객 신뢰 강화 '쉐비 프로미스' 연장 시행
쉐보레, 고객 신뢰 강화 '쉐비 프로미스' 연장 시행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8.04.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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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쉐보레)
(사진=쉐보레)

쉐보레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 한 달간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통해 주력 판매 차종에 대한 보증 기간을 연장하고 중고차 잔가 보장 할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비 프로미스의 내용은 3월과 동일하며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의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또는 10만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 크루즈와 올란도, 캡티바의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대 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8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 100만원, 크루즈 최대 400만원의 현금 할인과 동시에 4.5% 할부 프로그램까지 이용 가능한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 중 입학‧졸업‧신규입사‧퇴직‧결혼‧면허취득‧출산‧임신 소식을 맞은 새출발 고객에게는 특별 지원금 30만원을 제공하며 , 말리부와 트랙스 구입 고객 중 2000cc 이하 쉐보레(지엠대우, 대우 포함)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추가 50만원을 할인한다.

이밖에 캡티바에 400만원 할인, 올란도에 250만원의 파격적인 현금 할인이 제공되며, 다마스와 라보 또한 기존 고객 재구매 시 50만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보증 기간 연장과 그외 차종의 중고차 가치 보장은 판매 주력 차종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혜택이 아닐 수 없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쉐보레의 수준높은 차량 정비 서비스와 가치 하락 없는 상품성에 대한 확신을 느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