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나은은 과거 방송된 ‘1대100’에 출연했다.

당시 손나은은 “아이돌 3대 화백으로 꼽힌다. 미술 실력이 남다른 것 같다”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말에 “대학 미대 갈 생각까지 했다. 교내 사생대회나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적 있었다”고 전했다.

손나은은 이어 “강남구 미술 영재 선발대회에 뽑힌 적도 있다. 20명을 선발하는 대회였는데 그 안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김지영 기자 jy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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